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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맞고 산다"

퓌그말리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4.02 2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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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거인들 ‘팔꿈치 논쟁’으로 후끈                                

                                                                
                                                                                
JES|채준 기자|2009.04.02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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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팔꿈치 조심해라."(전자랜드 서장훈)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다."(KCC 하승진)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거인들의 \'팔꿈치 논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1일 인천에서 벌어진 3차전 1쿼터 중반서장훈(35·207cm)과 하승진(24·222cm)은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서장훈이 하승진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감정이 폭발해 하승진을 가격했다.

서장훈은 "내가 흥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먼저 맞았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만 하승진에 20번 가까이맞았다. 하승진이 팔꿈치를 쓴다. 고의적이라고 느낀 것도 몇번 된다"고 항변했다. 또 "나는 11살 어린 후배에게 맞고 사는것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하승진도 일부분 동의 했다. 하승진은 1차전에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장훈이 형이 경기 도중 내가 팔꿈치로 자꾸 때린다고 하는데 박스아웃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농구에서 팔꿈치 사용은 금기 사항이다. 2m가 넘는 거구들이 팔꿈치를 휘두를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서다. 과거프로농구 현대에서 뛰었던 로렌조 홀은 팔꿈치를 위협 수단으로 악용하기도 했다. 다만 하승진은 그런식으로 하지 않는다. 문제는 키차이에 있다. 하승진과 서장훈의 키 차이는 15cm다. 서장훈이 수비하기 위해 살짝이라도 숙이면 하승진이 의도하지 않아도팔꿈치로 서장훈의 안면을 가격할 수 있다. 하승진의 말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박광호 KBL 심판 위원장은 "다음 경기부터는 팔꿈치 사용과 거친 몸싸움 등을 더욱 강화해서 보겠다. 기본적으로 팔꿈치를 사용하면 어떤 경우이든  파울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체격차이로 팔꿈치에 자주 치였다고 장훈이 시키
뒤통수 후려쳤는갑네...

지금은 용병들이 있찌만 예전에 니 체격때문에 팔꿈치 맞으면서 방어해야만 했던..
야들한티 미안하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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