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하킬 장팔
파워포워드.. 주성타 산드린 오세근 (아르헨)
스몰포워드.. 방성윤 이규섭 김진수
슈팅가드.. 정영삼  강병현(김효범 이광재)
포인트가드.. 주희정 애킨스 (김승현)

센터는 장팔옹이 나이가 있어도 하킬 백업으로 10분정도 버텨주었으면 하는바램에..하킬빠지면 센터자리에 답이없음.

영삼이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국대에서도 잘해주었지만
상대가 중국인 경우 신장때문에 수비에서 불안..
브라이언이 김효범이 된다면 국대에서는 김효범이 더 필요할거같고.

귀화선수는 한명밖에 못뽑는 경우
산드린 애킨스 다 국적취득한다고 하더라도 한명밖에 못뽑으면
아르헨보다는 김승현이 필요할듯..
리딩가드는 적어도 둘은 되어야 안심이라..

진수는 우리의 희망인지라 몇분을 뛰더라도 델꼬가야됨.

슬로베니아전에서 우리 국대가 보여준 가능성을 생각하면
잘뛰고 수비잘하는 양희종, 윤호영, 이광재가 아쉽긴한데
아직 크블에서도 미지수인 호영이와 희종이의 공격력이 아시아에서 통하리라는 보장이 없음.

개인적으로 강뱅에다가 효범이의 운동능력, 영삼이의 돌파, 광재의 슈팅을 합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텐데..;

여튼 이번엔 중국한번깨보자..


하지만 현실은 중동한테 발리지만 안아도 만족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