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4강전에서 헤인즈가 폭발하면서
강혁이 주는대로 다 성공했는데

지금은 헤인즈도 그때만한 모드가 안되고
강혁도 뭐..그닥 .골골거림


그리고 레더랑은 2대2플레이라기 보단 걍 레더한테 주고 알아서 하길 두거나
아니면 골밑 파고들어서 레더한테 주기 이런 단순한 방법밖에 안나옴

강혁이 레더는 발이 느려서 2대2는 힘들다고 말했고
강혁 2대2가 빛을 발하려면 졸라 초특급 강혁만한 센스를 가진 용병포워드가 있어야함

옛날에 네잇존슨 투스텝 쩔고 졸라 사뿐사뿐 잘 비집고 댕기면서 강혁이랑 환상호흡이었는데
일단 주면 다 성공
그리고 그때 둘의 2대2는 둘만 득점하는게 아니라 다른 공격루트를 마구 파생시키는 위력을 갖고 있었음

김승현 어시왕먹던 시절도 네잇존슨이랑 같이 뛸때였지 않나?



신기성이 골밑 강한 용병이 있어야 빛을 발하는 것처럼
강혁도 네이트존슨 같은 포워드가 있어야한다. 챈들러가 삼성에 있었으면 졸라 강했을거라고 봄
강혁도 챈들러가 네이트랑 비슷하다고 말햇었지.


강혁 클러치도 원래 쩌는데
요샌 예전만한 돌파도 안나오고ㅜ 심히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