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돌이 2번째 FA 때 적정한 금액 (3억 정도) 으로 주저앉혀 줬음 한다.
(물론 병맛 프런트진을 봐선 금액이 올라가거나 파토나거나 둘 중 하나겟지만 말이다)


2. 오용준 재계약 포기, 전정규 트레이드를 통한 장신 백업 슈가 확보
(김남기 감독 계약기간 중에 오용준 계약 끝난다. 참고로 오용준 작년 FA때 3년계약)


3. 이상수, 김용우, 허일영 경쟁구도를 통한 적자생존 및 포텐 폭발 유도
(야내들은 무조건 무한경쟁 시켜야 한다. 그래야 포텐 확실히 터지지 미지근하게 다뤄선  제 2의 오용준, 전정규, 이현준
정도 밖에 안될꺼다. 특히 허일영)


4. 백병장의 확실한 블루워커화 및 이동준 나서 더 죄기
(백병장은 더욱 궂은일에 충실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고, 동준이는 자신의 유리한 하드웨어를 지능적으로 써먹을 필요가
너무너무 필요하다. 특히 자신의 능력으로 상대에 부담을 주어 페이크를 걸고, 스텝 등으로 농락하는 플레이가 필요)


5. 못하거나 개기면 2군 추락 본보기 실행
(그래야 바짝 정신줄 잡고 죽기살기로  뛴다. 오리에서 마저 2군 추락하는 선수가 타팀 이적해서 경기 뛸 수나 있겟나?
2군은 나름대로 1군 올라갈 수 있는 선례가 생기기 때문에 더 미친듯이 할려 할꺼고)



내년 6강 따윈 필요없다. 용병 개삽질 퍼대고 션하게 말아쳐묵어도 되니까

위의 5개만 된다면 꼴찌 or 두자릿수 연패를 당한다 손 쳐도 절대 우울하지 않을 거 같다.

근데 병맛 단장(심토토)과 병맛 프런트진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