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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와 크블 감독변화에 따른 잡설

☜오답(222.118) 2009.04.25 13:40:36
조회 146 추천 0 댓글 8

http://www.jumpball.co.kr/news/news.php?op=view&seq=5991&&page=8&limit=10&block=10&fc=&fw=&cid=02&t_num=201&sd=amateur_sub&sd2=/news/amateur&skin=news&st1=&st2=


이미 쉰 뒷북꺼리이지만..


* 국가대표 후보 명단 *


가드 : 주희정(KT&G), 김승현(오리온스), 양동근(상무), 김태술(SK), 전정규(오리온스), 이광재(동부), 강병현(KCC)


포워드 : 추승균(KCC), 김성철(전자랜드), 방성윤(SK), 이규섭(삼성), 양희종(KT&G), 윤호영(동부), 기승호(LG), 김주성(동부), 김민수(SK), 함지훈(모비스), 김진수(메릴랜드대)


센터 : 서장훈(전자랜드), 하승진(KCC), 이동준(오리온스), 오세근(중앙대)


* 토니애킨스(KCC), 에릭산드린(삼성) - 국적 취득 후


=====================================================================================================


일단 혼혈아해덜에 대해선 뭐 긴말은 않겠으나, 일단 아직 국적취득 전 상황이므로 엄밀히 국대는 대한민국 국적 취득 이후 떠들어야겠지.


 

지난 4월 초.. 혹시나 하고 기다렸던 국대 1차 엔트리 명단을 보고..


"이런 미친..."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이 엔트리발표 전, 이미 스포츠조선에서 김남기씨의 오룐스 감독내정 기사가 떳었는데..


이미 국대에 대해 손놓아버린 상태에서(그래도 반형식상 동아시아대회까지는 맡고 손놓겠지만) 구제불능 농구협회 나으리덜이 지난번 선전했던 08년 명단을 중심으로 대충 크블에서 이름값있는 애들 추려가지고 짜집기해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밖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뭐 최종 엔트리구성과 더불어 차기 국제대회에서의 성과를 보아야 하겠지만..(국대 빠였지만 별 기대도 관심도 이젠 없다)



여러 부적격자 부류들..


* 환자 : 김승돌, 히종이, 방가..


그외에 회복 중이지만, 강뱅도 준환자 부류에 넣어야 할 것이고, 03년 국대로 뽑힌 이후 이후 05년도부터 매번 국대승선시마다 부상크리의 징스크를 남기는 이규섭도 있고..


* 절대적 기량미달자 : 전정규, 이광재, 이동준


* 유효기간 만료 : 서장훈(국대은퇴선언), 추겨털(한창의 젊은 시절에도 아샤권에서 조차 뭐 한게 없던 국대에선 꿔다놓은 보릿자루였을 뿐), 김성철(한때는 돌파와 외곽, 수비까지 종합적 밸런스가 괜찮았지만, 전성기를 지난 지금 그저 수비약한 반쪽짜리 기복슈터일 뿐)


씨댕.. 암만 요리저리 뜯어봐도 도대체 초점을 어디다 두고 몰 하겠다는 건지 당최 알 수 없는 엉망에 답답함만 불러일으키는 구성일 뿐..

 

굳이 저들 중 베스트 5만 추려보면 그래도 그럴 듯 하긴 하지만...


이건 뭐 현실적 실리도, 차후의 미래도 모두 내다차버린 후보명단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씨발


그리고 김진수를 제외하고 현 대학선수들 중 오세근의 이름값이 제일 놓지만...

현 대표팀에서 오세근이나 김진수 보다 더 필요한 젊은 녀석으로.. 일단 김현민.. 그리고 두번째 박형철.. 이 두선수가 현 대표팀엔 보다 더 필요하다 보는데...


암것도 모르면서 그저 이름값만 따지고 그 이름값만으로 실체도 모르고 침 질질 흘리며 환장하는 생퀴들이야.. 쪼도 모르면서 그래도 오세근, 김진수... 운운 거리겠지.

 

그리고 크블의 수장들의 변화에 따른 개인적 졸 감상평..



오룐스 : 남기형의 용병보는 눈과 용병 활용도가 일단은 프로에서의 성패를 쥔 키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남기형의 뚝심이라면, 오룐스 단장 및 구단측의 개지랄거림에 콧방귀만 끼며 걍 개무시 할 것 같지만,
         그 때문에 능력과 무관하게 빨리 물러날것 같긴 하다.
         그래도 남기형이 지휘하는 범주 내에서 은근한 알짜배기 용우, 상수와 신입 강선이, 지우, 건우 등에게는
         최고의 희망의 빛줄기가 비춰지겠지. 늬들 (올 신입은 잠시동안) 맘 고생 많았다.



동부 : 순딩이 동희형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치는 미지수인데... 감독이 아닌 기술코치로 김영만씨를 받아드렸으면 한다.
       일단 호영이에겐 그래도 다행스런 결과일 것이고... 있는 선수들 활용을 좀 더 제대로 잘 해보았으면 한다.
       아무 롤도 주지않고 그냥 코트에 넣고 알아서 뛰어라 하는 것은 코칭스탭으로서 직무유기라 본다.



전자랜드 : 시망~, 씨발 프로농구 감독감이 그리도 없던가????



KT : 소금같은 존재인 복학생 도수와 성민이를 그저 제한적 슈터로 활용하려 할께 뻔하고
     풍부한 포워드 자원들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주전위주로 벤치자원을 썩혀먹을께 뻔하며..
     그 반대급부로 이미 운동능력 상실했고 몸도 골골 하는 영진인 이제 골로 갈 준비를 하여야 할 것이며,
     환자 영환이도 이대로 가다간 답없는 혹사로 골로 보내버릴께 뻔 한바, 스스로 공익을 자원해서 잠시 도망친 후
    2년정도 지나면 전뚱이 짤려나가기를  환이는 두손모아 기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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