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상민 선수도 괜찮아.
실력의 기준이야 주관적이지만 내 보기엔 실력도 괜찮고
여전히 전성기 인기를 유지하는것도 능력이다 싶고
또  삽질하다 중요할때 넣는 스타플레이어 근성도 있고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수에 곧잘 이름올린다는 나름 대단한 선수... 참 높이 평가해.

근데 정말 왜 과도하게 큰 액션, 헐리웃을 해서
보는 사람도 챙피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
물론 장점만 있는 선수가 어딨겠어...
농구천재 허재도 플레이외에 도덕적으로 후배들 앞에서,팬들앞에서 부끄러웠고
서장훈도 심판들에게 거친 태도로 말이 있었찌...
근데 말야...저런 단점들이 승부에 지장을 안주는것에 비해 헐리웃은
타팀에 피해를 주고 간혹 중요한 순간에 승부에도 지장을 주니까 문제인거겠지...

그러나!!  이 시점에서 궁금한건 아래횽도 말했지만 영향력이 있어서거나 어쨌거나
은퇴앞둔 선수만 까는것보다 젊은 선수들을 바로잡는게 낫다는 의견에 동의해서말야.
농구장가보면 진짜 쟤 왜저래 하는 젊은 선수들 간혹보여;;; 내가 경기장을 즐겨 찾지만
농구를 볼 줄 몰라서 그런가 몰라도 액션 큰 애들 보인다말야...
차라리 걔들을 도닥이는게 낫지 않을까??
여기서 한 들 무슨소용이냐 싶겠지만 팬들이 본다면 선수한테 조언도 해줄 수 있고
그렇지 않을까해서 ㅋㅋㅋ (이상민팬분들도 진작 좀 찾아가서 뭐 주고 할때 조언좀하지;;;)

그리고 결론은 이상민이야기 넘 지겹다는거야 ㅠㅠ 한 참 있다 들어와도 헐리이야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