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이상민 37,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동부 , 창원 LG , 인천 전자랜드 등 다수 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6월이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이상민 “ 동부의 감독인 강동희 감독 은 삼성의 이상민을  여전히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창원 엘지와 인천 전자랜드 또한 이상민 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어 강동희 감독은 “최근 이상민이 삼성과 협상이 결렬되면 몇 주 내로 구체적인 영입 움직임에 들어가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며 현재 리그 팀들중에 포인트가드가 달랑 3명 표명일 김진호 한상민 새로운 포인트가드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창원 LG도 임효성 을 임대트레이드 생각중이고 동시에 박지현이 엘지의 마음이 떠난거 같아 보이기 떄문에 FA로 팀이적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남은 포인트가드는 전형수와 이현민 뿐인데  듀얼성향을 지니는 포인트 가드 두명으로는 한시즌을 치르기 힘들게 느껴지기 떄문에 정통 포인트가드 이상민을 탐내고 있다는게 후문이다. 또한 인천 전자랜드 역시 박성진 과의 출장시간을 대비해줘야할 가드로 여전히 이상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