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졸라 최고대접 받으면서 선수생활 마감했는데
괜히 그놈의 감독하면서 부터
욕 디지게 얻어먹고 이응사란 무식한 팬클럽 단체한테 까이길 하질 않나
겨우 시리즈 우승까지 시켜놨더니
운빨이랑 개소리를 듣질 않나..
솔직히 아직 명장은 이른감은 있어도 시리즈 우승까지 시켜논 감독으면 명장 근처의 대우는 해줘야 하지 않냐?
좀 숨좀 돌릴려고 했는데
그놈의 김남기 감독이 프로농구 감독한다고 븅신짓하는 바람에 허재한테 감독 떠넘기고
아니 지금 대회가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허재보고 지금 코치진 꾸리고 선수선발해서 준비하라는게 말이 되냐?
농구협회인가 뭔가 늙은이들만 모여있던데..지금 허재가 젤 만만하냐?
놀고 있는 최인선이나 최희암이나 이충희나 많이 있는데 개네들중에 골라서 시키면 되지
왜 할일많은 허재냐?
한국 농구 까이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가만보면 허재를 젤 만만하게 보는거 같다
이건 누가봐도 욕먹는 자리..
장판이 걱정된다 허재감독 할일 많은데..국대까지 맡았으니..
허재 그냥 감독그만두고 사업이나 하면서 편하게 살았으면 한다
이건 뭐 선수가 편하지 감독맡더니 얼굴상해 머리 빠져..욕만 먹어
정말 허재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그냥 한국떠나서 외국에서 가족들과 편하게 살면서 농구해설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