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경기상보는 점프볼에 떴으니 극소수의 관심있는 분들은 가서 보시고..(관심이 있다면 이미 참고했겠지만..)

마지막 3차전 경기, 2차전과는 달리 오세근을 스타팅으로 내세워 1쿼터는 압도했으나 백업선수들을 내보내는 여유를 부리면서 계속적으로 따라잡히다 결국은 91-91 무승부가 되었네요.


기사상 보면 살짝 판정상 문제도 있었던 듯한 늬앙스도 있고...

조효현, 송창용, 방덕원은 출전치 않았고...

스탯상으론 안정환과 함누리가 모두 풀타임에 가깝게 뛰며 각각 26득 2리바 1어시(안), 21득 9리바 3어시(함)의 스탯을 찍었고..

스타팅으로 출전한 오세근은 아미작 경기도 26분대밖에 안뛰었음.

1승 1무 1패이나 원정팀인 관계로 대회 우승을 겨우 차지하긴 함..

3경기동안

내가 그래도 관심가졌던,

오세근은 평균 29분03초를 뛰며 13.7득점, 12.3리바, 2.3어시, 1.0스틸, 1.0블락..

박형철은 평균 28분 40여초동안 13.3득점, 1.3리바, 1.0어시, 1.3스틸, 0.3블락의 스탯을 기록했음.


일본대학아해들을 상대로 겨우 저정도 밖에 못했냐고 한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음..

앞으로 있을 U대회나 착실히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