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출신 멍크바터, 한국에서 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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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09-2010 시즌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중국 국가대표 출신 멍크바터(34.210㎝) 등 유명한 장신 선수들이 대거 지원했다.
22일이 마감인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서류 접수에 15일까지 190명이 지원한 가운데 국내 최장신 선수인 전주 KCC 하승진(24.221㎝)을 견제할만한 빅맨들의 이름들이 눈에 띈다.
중국 대표를 지냈고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활약했던 멍크바터가 18일 KBL에 서류를 접수했다.
2008-2009시즌까지 중국프로농구(CBA) 신장 소속이었던 멍크바터는 2001-2001시즌부터 2003-2004시즌까지 덴버, 샌안토니오, 토론토에서 총 46경기에 나와 평균 3.4점, 2.5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다.
NBA에서 3점슛 성공률이 33.3%였을 정도로 정교한 외곽슛 실력도 갖춘 멍크바터는 야오밍, 왕즈즈와 함께 \'차이나 빅3\'로 불렸던 선수다.
지금까지 KBL에 흑인, 백인 선수들은 있었지만 아시아권 외국인 선수는 없었다는 점에서 멍크바터가 다음 시즌 선발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2005-2006 시즌에 최고의 히트를 쳤던 나이젤 딕슨(29.202㎝)도 지원서를 넣었다.
딕슨은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145㎏이 넘는 육중한 체구로 골밑을 장악했다. 정규리그 도중 부산 KTF에 합류했다가 역시 시즌이 끝나기 전에 부상으로 팀을 떠나 32경기에만 출전하고도 리바운드 1위(15.9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파괴력이 대단했다.
당시는 지금처럼 드래프트가 아닌 자유계약으로 외국인 선수를 뽑을 때라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더 높았었다.
특히 미국에서 활약하던 때 덩크슛을 하면서 백보드를 부서뜨리는 동영상이 알려지며 과연 한국에서도 백보드를 부술 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또 필리핀 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크리스 알렉산더(29.216㎝)도 지켜볼 선수다.
알렉산더는 2008-2009시즌에는 NBA 공식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11경기에 나와 평균 6.9점에 8.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07-2008시즌에는 11.6점, 11.2리바운드로 평균 더블더블을 해냈다.
알렉산더가 선발되면 역대 최장신 외국인 선수가 된다.
이밖에 지난 시즌 원주 동부에서 뛰었던 크리스 다니엘스(25.207㎝), 2007-2008시즌 서울 SK에서 활약했던 자시 클라인허드(30.198㎝) 등 KBL 경력 선수 17명이 지원했다.
NBA 경력 선수는 멍크바터를 포함해 주아킨 호킨스(35.198㎝), 라이언 험프리(30.203㎝) 등 세 명이 지원서를 넣었다.
올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7월22일부터 3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U>emailid@yna.co.kr</U><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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