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느낀다.........뭔가 절대적 존재가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인간의 자유의지만으로 자신의 인생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누군가 위에서 큰 흐름을 만들어주고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벗어나려 아둥바둥 하지만

결국 자신의 주어진 운명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운명론자나 회의주의자는 아니다.........
이미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기쁜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의 시작이 아닐까.............살아가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떄로는 나쁜 인연을 만드는데
그것이 모두 업보가 되어서 자신의 현생과 내생에 관여를 하게 되겠지...........
여러 정통 종교들의 가르침을 깊이 음미해보면 결국 하나의 커다란 진리로 수렴하게 되는데...
서로 숭배하는 자가 다를지라도 그 뭔가의 절대성을 분명 존재한다......

빨리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라고는 말 못하겠다.....

다만, 나중에 죽어서 좇되지 말고........적당히 신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덕을 베풀고 착하게 살아라...........원래 신이 없다면 밑져야 본전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좇되는 건
자명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