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률
2부리그 목포대 출신 백업 포인트가드로 KCC와 KTF, 전자랜드, 상무에서 쏠쏠한 백업 역할을 해왔음

박상우
성균관대 시절 내외곽을 겸비한 장신 빅맨으로 주목받았음. 예상보다는 느린 단점

남정수
조선대 출신 최고봉과 함께 첫 1군 드래프티. 안타깝게도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함. 현역 조선대 출신 선수들에게는 안따까울 따름임.

김원
명지대 출신 G/F. 지난시즌 전자랜드에서 1군과 2군을 들락거리며 제법 괜찮은 활약을 했다 들음.

이정협
연세대 출신 G/F. 어짜피 2군을 목적으로 LG에서 보낸 선수이기에 큰 기대를 가지기는 힘듬

윤병학
중앙대 출신 가드. 포인트가드도 아니고 슈팅가드라고 하기도 어중간한 스타일. 대신 준수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음. 게임을 읽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특별한 장점을 열거하기는 힘듬

윤지광
명지대 출신 스몰포워드. 슛 하나만으로 버티기는 힘들 듯. 군입대전에도 많은 시간을 보장받지는 못함

유희선
연세대 출신 SG. 삼일상고 시절에는 하승진과 함께 거의 팀을 이끌다시피 함. 외곽 3점슛이 상당히 뛰어나지만 사이즈의 한계로 2번 포지션에서 어려움을 겪음. 연대와서 많이 좀 기량이 하락한 선수임

임휘종
고려대 출신 PG. 신제록 등과 함께 고대의 백코트진을 이끌었음. 상당히 유능한 선수이긴 한데 가드가 강한 팀 사정상 쓰일일이 별로 없게 됨. 얼리드래프트로 신청하고 군대도 면제라 생각보다는 어린축에 속함

박성훈
SK에서 은퇴를 한번 했었다가 삼성에서 복귀해 수비형 포워드로 잠깐 이름을 날린 선수. 지금은 쓰임새가 많이 없어짐. 정재근의 턱가격사건으로 큰 부상을 입기도 했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