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즈 - 시카고
블레이크 그리핀 - ?? (LA 클리퍼스)
그렉 오든 - 포틀랜드
브랜든 로이 - 포틀랜드
라마커스 알드리지 - 포틀랜드
제리드 베이리스 - 포틀랜드
러셀 웨스트브룩 - 오클라호마
케빈 듀란트 - 오클라호마
제프 그린 - 오클라호마
오제이 메이요 - 멤피스
루디 게이 - 멤피스
데빈 해리스 - 뉴저지
브룩 로페즈 - 뉴저지
로니 브루어 - 유타
폴 밀샙 - 유타
카일 코버 - 유타
안드레 이궈달라 - 필라델피아
타데우스 영 - 필라델피아
트레버 아리자 - LA 레이커스
데이빗 리 - 뉴욕
케빈 러브 - 미네소타
조쉬 스미스 - 애틀란타
디제이 어거스틴 - 샬럿
대니 그레인저 - 인디애나
글렌 데이비스 - 보스턴

이상 25인이 미국 국가대표 캠프에 소집되었습니다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 로스터는 12인 제한인데 ==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앤서니,크리스 보쉬, 드와잇 하워드, 크리스 폴, 데론 윌리엄스 == 이 8명은 부상이나 선수 본인이 안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자리가보장되어 있고 이들을 보좌할 나머지 로스터를 추려내는 캠프가 될 것입니다.

2008 올림픽 로스터 중에 재소집되지 않는 선수는 카를로스 부저, 마이클 레드, 테이션 프린스, 제이슨 키드 4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확정된 8인만 놓고 보면 다른 팀들의 높이에 고전할것 같기도 한데 7푸터는 일단 뽑고 갈 것 같네요. 지금 보여준 모습으론 로페즈가 오든보다는 훨 나으니 로페즈가 될 것 같고.

포가의 임무를 코비, 르브론, 웨이드가 유사시에 해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포가는 더 뽑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가드를 뽑게되면 듀얼 성향의 리딩 되는 슈가를 뽑을 것 같네요. 이 점에서 로이가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 포워드 뎁스를 위해 듀랭이가 추가될테고, 미국 국가대표에 전문 수비수가 한명씩은 꼭 뽑혔던 것으로 봐서 아리자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말했자나 버럭이는 반드시 미국국대~~~~~~~~~~ 호빗 하워드는 후보로 돌리고 주전은 버럭이로~~

깨뽕이, 넌 국제 센터를 보기엔 호빗이야. 동농에서 내가 빅맨 보는것과 비슷한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