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에서 브랄킴 대표적인 옹호글을 보자면
"브랄킴 자기입으로 군대에 꼭 가겠다는 소리는 안했다.
군대를 가서라도 반듯이 국가대표하겠다라는 말과.. 스스로 국대에 뽑히고 싶다는 말은 천지차이다" 라고 주장하네.
이게 제정신이냐?

－교포라도 한국에서 뛰게 되면 남자는 병역문제가 생긴다. 알고 있나.
“현재 나는 캐나다 시민권자다. 94년에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왔고, 99년에 시민권을 획득했다. 한국에서뛰게
되면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지금 당장 군대문제에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말하기는 힘들다.
아직 시간이있으니까 천천히 생각하겠다.”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0107333&)

위의 기사대로 애초에 국대에 뽑히게되면 군대가야 한다는 것을 브랄킴 스스로가 인식하고 있었고..
브랄킴 스스로가 국대로 뛰고 싶다는 의견을 계속해서 피력해 왔다면..
국대=군대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게 당연지사 아니야?

단순히 국대에서 뛰고 싶다는 말이 브랄킴의 립서비스였다면..
내국인과 동등한 신인드래프트로 kbl에서 뛰고 있는 캐네디언 브랄킴을 퇴출하는게 당연하지 않아?
그런데 얘들은 도리어 왜 김효범한테 그런 잣대를 들이대냐고 난리치니.
얘네는 제정신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