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있어서 사실 \'진실은 어디에...\' 껀일 가능성이 높아보여...

아무래도 비시즌인 지금 커다란 이슈꺼리일 수 밖에 없지만 그대로 액면으로 보이는 부분만으로 뭐라 그러기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본다.

가장 먼저 기사로 올라왔고 그래서 가장 많이들 보았을..
점프볼 서민교기자의 구단 6억제시, 승돌이 7억2천 요구... 협상결렬 사건은... 오리온즈 홈피에서 승돌이 부친이라는 분이 정면으로 반박하는 의견을 남기셨다.(지금은 삭제된 듯)

그 분(승돌 부친... 근데 이분도 무능력자로 알고 있다. 그나마 좀 개념은 있지만..)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드리자면...
승돌군이 구단에 구체적으로 금전적으로 제시한 바가 없다는데... 기사의 내용과 완전히 다른 부분이다..

뭔가 함부로 까대고 떠들기 뭣하다.

사실, 김남기 감독이 오룐스 감독에 부임 후,
더이상 승돌이에게 의존하는 팀에서 탈피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고, 완치가 안되는 허리디스크 환자 승돌이의 사정을 고료려한다면.. 분명히 타당성이 많은 의견이긴 했다.

이런 걸 고려하더라도 한편으론 승돌군과 김감독의 줄다리기 싸움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그런 선수에게 구단에서 5천이나 더 올려 불렀다는 자체도 의문이고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을 뿐이다.


지금으로서 확실한 단 한가지는 구단과 승돌이간에 1차적인 연봉협상이 결렬되었다는 것 밖에 없지 않은가???


나중에 저너머에 출장간 그놈의 진실이 과연 어떻게 밝혀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