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랜 이번시즌에 플옵 갓지?

그 덕택에 은근히 연봉 인상자들이 많아

특히 황봉사랑 목장훈 연봉 인상됬지? 게다가 책한권도 FA로 연봉 올랐고.

그 상황에서 김승현 받으면 거진 5억 언저린 더 줘야 하는데 샐캡이 쉽게 날까?

트레이드란게 원래 서로가 바라는 기대치가 어느정도 맞는 매물이 연결되야 이루어 지는거야.

오리온스에선 샐캡도 70% 이상으로 맞추고 쓸만한 선수로 사용가능한 가장 이상적인 선수가 바로

땡삼이야.

연봉도 약간 되고, 팀의 가려운 부분도 삭 긁어주고 말이지. 게다가 대구 출신. 딱 좋지.

물론 오리빠로써는 땡삼이+박성진 일꺼고

전랜빠로써는 땡삼이는 절대 불가 겟지만

만약에 전랜과 오리온스가 김승현을 가지고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볼려 한다면

땡삼이는 절대 빠질수가 없어. 갸 빠지곤 트레이드 이야기 자체가 시작을 못해.

땡삼이에 누굴 더 얹어 주냐가 문제이지. 가장 낮은 기대치로 본다면 땡삼이 + 연봉 먹튀 하나 이렇게 정도?

안그러곤 답이 없어. 걍 틀드 이야기 자체를 기대 안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특히나 이번에 연속으로 꼴지라인에 걸친 오리가 과연 팀내 넘버 원 선수를 그리 헐값에 처리하리라곤

절대 그리하진 않을꺼 아니냐? 딴팀에 보내도 땡삼이가 포함 안된 전랜과의 트레이드 보다는 훨씬 많은걸 챙길 수 있는

카드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