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대로 이행해달라\'는 말이

못해도 7억 2천이상의 액수는 될거 같은데...?



과거에 죽 그래왔거나 현재 거래 관행중 그런 악습이 있다는 말로 빠져나갈부분도 아니요

크블의 룰을 어기는 이면계약의 유효성이나 불가변에의 신뢰성에 대해

민사소송쪽에도 그 이면부분에 대해 결코 유리하다 할수 없음.



시장의 엄격한 제약을 벗어나기위한 계약.

또 그 이행에 대한 신뢰.

그뿐 아니라 계속적인 계약에 있어서 불가변으로 만들어놓은것을 보면

일방당사자에 대한 (이경우는 오리구단입장에서 ) 불공정계약으로

절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은 위치인게 김승현이고...




언플은 구단만 하는건 아니었네(물론 오리구단이 더 썩어 보이긴 하지만)

\'계약대로 이행해달라고 한거\'였다믄서?

그렇다면 그 계약이란 크블 룰에 맞는 적법한 계약임이 전제되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그게 전제되지 않은 계약이행촉구란건 결국

7억 2천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7억 2천보다 더 많은 금액을 의미할수도 있었던걸




어차피 양측다

크블룰을 어기기 위한 계약을 한걸 서로 폭로전해봐야 ...

물론 김승현만 그런건 아니겠지만(내가 좋아하는 선수역시 그랬을수도 있고)

음주측정걸려서 \'왜 나만, 왜 여기서만 음주측증하나...\'하는거하고 다를게 없는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