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심으로야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피해보는(?)게 안타깝기도 하겠지

이막수

2009.07.09 02:43:54

조회 90 추천 0 댓글 2

하지만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이고

누구든 가해자가 될수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 일임.

이런 거래의 투명성을 더럽히는 이면계약은 없어져야 하고

그로 인해 이런 비극도 없어졌으면 하는게

농구계 전체를 보는 내 생각이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도 많고 그들역시 이면계약을 했을수 있는데

좀 안그랬음 함.

나 어리던 시절에야.. 운동선수하면 젊은날 좀 벌어서 평생 양념치킨이나 팔면서 사는 직업정도로 생각해서

좀 짠하던 맘이 있었긴 했는데

사실 6억이니 7억이니 10억이니

뉘집 개들 이름도 아니고...

뭐 내돈 나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것도 아니고 그 연봉이면

수련선수 여럿 키울수도 있을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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