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그러나 의미가 있는 기록들은 있지..

그게 뭐시냐? 내보기엔 결론만 말하면..

리바운드/수비/야투 성공률 3가지..
근데 야투성공율은 캐꼴찌팀이 아닌이상 그닥 차이 안나..

그리고 난사질의 의미는 주관적.상대적인 개념..
야투성공률이 중요한게 아니라 허용률이 객관적인 지표지..

꼬꼬마도 다 아는 격언.
농구는 키큰놈이 먹고 들어간다.
또 하나의 명언이 있지?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이..
이 두가지 격언이 드러나는 곳도 리바운드와 디펜스.

따라서 팀리바운드 개수가 많은팀
리바운드 허용이 적은팀
2점 필드골 허용률/3점 필드골 허용률 최소팀

이정도 팀스텟만으로도 강/약팀 웬만큼은 구분가능하다.

abc대회 성적 역싀 리바운드+디펜스 두가지에서 갈릴것이 뻔할뻔자다

마지막으로 방성윤이나 최진수가 느바 도전하는걸로 까대는 색히들..
누가 걔네들이 실패할 가능성이 큰거 모르는 넘있냐?
그러나 더 큰 무대로 도전하는 그 자체로 엄청난 의미가 있고 중요한거다
언제까지 우물안에서 놀래? 

유망주들이 용기내서 우물밖으로 뛰쳐나갈때
하승진이.방성윤이.최진수의 겁없는 도전이
이정표가 된다면 후배들에게 꽤 도움이 되지않것냐?

오늘은 어떤일이 일어날까..ㅋㅋ존나 설레는 주말 ㅋㅋ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