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40%를 웃도는 야투율로 30점을 넣고 8어시를 해낸다. 여기서 눈여겨 볼 사실은 야투율이 40% 언저리 라는것. 그를 수비하기란 누워서 땅짚고 헤엄치며 식은죽을 먹고 칼로 두부베는 일보다 쉽다. 그의 어시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나 다름없다.볼소유를 그렇게 오래가져가며 8어시 하는게 뭐가 어렵나? 상대팀 수비는 그의 패스를 신경쓰지조차 않는다. 왜냐?앤서는 적당히 풀어주면 알아서 난사를 해대고 수비리바운드를 건지게끔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패스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다.하지만 겉만보고 속을 못보는 작자들은 그가 무슨 킬패스의 달인이라도 된것마냥 띄워주며 그의 8어시를 숭배하려든다. 그러나 실제론 수많은 턴오버와 슛미스로 상대팀에게 유리한 경기흐름을 만들어주는 그는 앤서가 아닌 개호빗땅딸보 일뿐이다. 레지를 능가하는 슛터 코버와 최고의 슬래셔반열에 드는 이겨달라. 이미 캠비급인 달렘베어 가넷,던컨에 비견되는 웨버를 다 퇴물,초자로 만들어 버리는 개호빗은 오답의 황제다. 필리의 챔프결정전은 90%는 래리빨,5%는 무톰보와 골밑 더티워커들, 3%는 에릭스노우,나머지 2%의 비중은 맥키랑 앤서가 나눠가져야 함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