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풍 : 너는 한국인이다, 아예 코재한테 토종 한국인 취급받는 태풍이... 덕분에 한국어 실력 쑥숙... 부상만 회복되면 적응하는건 시간문제일 듯

               초반에는 적응에 힘들어 했지만 장판 가드진에서 태풍이가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 사교성이 좋은 것 같다



- 이승준 : 혼혈들 중 받는 대우는 최고인 것 같음...(얼굴+실력) 딱히 갈구는 사람도 없어뵈고(안간지한테 혼나긴 하지만 이 정도면) 성격도 착한 듯
                
                다만 팀 내에 적이 있음... 레더 샹놈의 색히만 아니면 ok! 팀 내 입지도 괜찮고 활약도 점점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존재



- 문태영 : 확실한 득점원이지만 이타적인 플레이가 빛이 남...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스틸 등등 모두 돋보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다만 역시 팀 내에 적이 있음... 강x준만 아니면 훨훨 날고 팀 성적도 상위권이겠지만 점점 추락하는 팀 순위 때문에 앞으로도 개까일 듯

               팀원들과의 사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아보임



- 박태양 : 성격은 굉장히 밝아보이며 가드로서의 가능성은 있는 것 같은데 2군으로 내려감. 그래도 나이가 어려서 전피그님께서 내년에 어떻게 키울지 

                기대가 되긴 함. 혼혈들 중 가장 한국어 실력이 우수하다는 소리가 있음.



- 원하준 : 담배에서 야심차게 뽑은 혼혈... 버뜨, 뚜껑을 막상 열어보니 이건 뭐; 다섯명 중 대우는 가장 안좋은 것 같음. 드리블같은건 나빠보이지

               않는데 슛률이 떨어진다는게 문제. 경기에서 점점 보기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