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콜이냐 소프트콜이냐 논란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

감자새끼들 농알못이 존나게 많다

전체적으로 하드콜 쪽인게 맞았다
양팀 모두 하드콜임

근데 왜 장판은 소프트콜 적용받냐고?
감자선수들이 수비 타이밍이 늦기도 했고
장판선수들이 공격 타이밍이 빨랐다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

내가 이 얘기를 시즌 직전 컵대회때도 썼었는데
장판이 그때도 얼리오펜스 했었지?
이게 단순히 속공만을 얼리오펜스라고 생각하는 븅신 없지?

장판은 수비때 몸싸움을 언제하냐면 아예 스텝 밟기 전부터 붙음. 이때는 하드콜임. 그러니 상대적으로 잘 안불림
그런데 장판이 송최 를 제외하곤 슛팅모션때 손을 안뻗음

이게 컵대회땐 어땠냐면 팀파울 걸리기 전 4개 파울까지 장판은 다 일반파울만 함
상대팀은 장판 얼리오펜스 속도를 뒤늦게 따라가면서 파울을 하는데 장판은 이때 이미 슈팅 스텝을 밟아버림

똑같이 파울을 해도 장판이 자유투를 얻어냄

컵대회땐 이게 핵심이었음.

특히 다들 시즌 직전이라 몸상태가 100%까지 올리진 않은상황이라 몸이 머리를 다 못따라가는 상태라 저런 이유로 자유투를 엄청 내줬었지



오늘은 뭐냐
마찬가지임
장판은 파울성 플레이를 온볼상태나 3점 밖에서 드리블 할때 많이 사용함
하드콜이라 안불림
대신 뚫리거나 하면 따라가되 앤드원을 최대한 안주려고 함
차라리 들어가든 말든 속공준비하러 감
안그래도 약한 수비가 더 약해보이기도 하는 효과도 있음

반대로 장판은 일단 뜀
그래서 최대한 파울을 얻어도 슛동작에서 파울을 얻으려고 함

근데 여기서 슛동작에서도 하드콜 해야지 이러는 개좆븅신 없지?

슛동작은 무조건 소프트콜이어야 맞는거임

실제 감자들이 슛동작에서 파울 얻을때도 소프트콜이었음

오히려 송교창이 속공때 강상재가 팔꿈치 친거 안불리기도 했지

김종규 파울이 너무 소프트하다고 하는데
첫 파울은 패스 받을 때 뒤에서 쳐내는데
이때 컨택이 있으면 거진 100이면 100파울임

2,3,4번째 파울들은 모두 슛동작에 터치가 있었기에 무조건 파울이 맞고

5번째는 대놓고 어깨 짚고 뛰었으니 무조건 파울임

김종규 파울은 소프트콜이고 하드콜이고 필요없이 그냥 다 파울이 맞음

김종규처럼 저런 슈팅시 파울이 감자가 너무 많았음

그러니 상대적으로 장판이 소프트콜을 받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음

실제로 콜들은 다 비슷비슷 했다고 보임

허웅 트래블링은 뒤이어 이어진 박인웅 트래블링 으로 상쇄됐다고 보면 양쪽다 병신콜 받은거고

최준용 더티플레이로 유파에 텍파 2개 받고 로슨은 보복성으로 퇴장 이 맞는데
여기선 솔까 퇴장 안당한게 무조건 유리한거고

정창영 헐리는 갑자기 소프트콜이긴 한데 엄밀히 감자파울이 맞긴함

박인웅 3점은 최준용 일반파울 줬어야하고

최준용 오펜파울은 다른각도를 봐야하나 느리게 해서 보면 최준용이 볼캐치하면서 스텝이 박인웅이 멈추는거보다 빨라보여서 박인웅 디펜파인데 오심이라고 보임


결론은 얼리오펜스가 가지고 가는 장점이 도드라진거지 치우친 콜은 아니었다가 결론임

솔까 최준용 유파 텍파 2개 받고 자유투 3개 얻고 로슨 퇴장당하는것 보다 감자한테 결과적으로 유리했다고 봄

최준용 더티플레이는 예전 현대기아 허동택 담그기 전술 보는듯해서 더러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