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트는 외곽 한 방이 있는 2번이 필요함

노장이어도 김현수가 은퇴 안했으면 질러봐도 될 정도로

지금 생각나는건 이근휘 인데 장판에서 얻어올 방법이 없음

한희원이 시즌초반 감이 결국 평균회귀하면서 3&D가 아니라 그냥 디펜더 롤을 못벗어났다는게 증명된만큼

크트는 정성우도 놓치는 마당에 2명 중 하나를 꼭 잡아야 한다고 본다

최승욱 과 곽정훈 둘 중 하나는 질러야함

최승욱은 쏠쏠한 3&D 유형으로 1-3번까지 수비가 되는데다 3점이 준수해서 한희원과 번갈아가면서 나오면 허훈이 온코트일 때 수비약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데다 한희원의 존재로 체력아끼면서 3점을 쏴줄 수 있음

이 최승욱의 하위버젼이 곽정훈임

곽정훈은 대학시절 본인이 에이스였고 득점기계였던만큼 득점력은 확실함
이번시즌 정규리그때 나와서 고감도 외곽슛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했었음

다만 아쉬운건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반해 부족한 수비로테이션임. 수비열정은 충분히 좋고 열심히 하는데 에이스 스토퍼까진 어려움.

다만 크트입장에선 수비가 좋은선수가 많다보니 곽정훈의 공격본능을 살려줄 수 있다고 봄

장판에선 몇 경기 안나와서 그 기록이 온전한 실력이라고 보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평득 8 에 3점은 40% 가까이 기대해볼만 하다고 봄.

크트는 저 둘 중 하나 영입하고 용병만 잘 뽑으면 대권도전 가능하다고 본다.
솔직히 쥐보다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