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은 혹독한 체력훈련으로 부상당할선수들은 비시즌에 미리 시즌아웃시켜버렸다

그래서 지금 뛰고있는선수들은 전창진식 훈련덕택에 작년까지 유리몸과 소녀체력이 많았던 케이티가 올해는

유리몸하나없이 점부 풀체력으로 잘뛰어주고있음

예를들어 김영환 송영진 같은 유리몸들이 올해는 풀타임 출전 중

추일승이였으면 아마 부상잘당하는 저둘이나 신기성 같은 선수들이 저번시즌처럼 또 부상도져서 드러누웠을 공산이 클듯.

작년에 부상당하기전 4번만보면 ㅄ 짓하던 송영진을 전창진이 잘 다듬어서 4번역활 제대로 수행중

외에도 케이티선수들에 대한 역활 분담을 확실히 나눠서 거기에 대한 훈련만 혹독하게 시킨게 눈에보임

그래서 선수들이 자기역활만 충실히 수행하며 팀을 융합시키고 전창진만의 방식으로 선수들에게 꼴찌의식을 탈피시킨게 가장큰요인인거같음

그리고 조성민이 전창진한테 죶갈굼당하고나면 무럭무럭 성장하는모습이보임

이제는 너무 성장해서 크블에 간판슈가로 전향했음

거기에 전창진 눈으로 뽑은 올라운드플레이어 존슨도 뺴놓을수없음

그리고 전창진과 추일승의 차이점인 질식수비 이거는 추일승이 감독이였다면 절떄 케이티가 저런 체력을바탕으로 한 강력한 질식수비를 보일수없음.

그러나 역시 국내포워드 평균 득점 48.5점으로 크블 국내포워드 득점 1위를 달리고있는 케이티를 볼때 국내선수들이 엄청나다는것을 알수있음

추일승이였다면 뭐 또 추일승스타일인 뚱돼지용병 2명뽑아서 포스트 농구했을 공산이 컸음

물론 포워드 모아놓은건 추일승의 공이맞으나 .............. 그걸 다듬고 잘이용하고 팀칼라를 바꿔서 1위성적내고있는건 전창진 공임...

이번 케이티성적은 그누구도아닌 전창진공이 70퍼센트 이상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