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의 업적

1. 문태영 한국 농구에 완벽하게 적응시킴. 문태영 기존의 농구스타일에 적절한 변화를 이끌어내어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게 함

  (문태영을 뽑기 전에, 문태영이 어떤 선수인지 파악하기 위해 직접 당시 문태영이 뛰고 있던 푸에르토리코에 가서 경기 관전함. 출전시간 보장되면
    20득점은 할 수 있는 선수라 점찍어둠 -->실제로 문태영 평득 22점)  ㅡ> 강을준의 위대한 선수판단능력 [1]

2. 국내선수 득점 옵션으로서 기승호를 키워냄. 출전시간만 보장되면 20점 내외는 찍을 수 있음 ㅡ>강을준의 위대한 선수판단능력 [2]

3. 김현중의 가치를 알아보고, 완전이적이 아닌 1년 임대 계약을 함. ㅡ> 강을준의 위대한 선수판단능력[3]

4. 오리온스에서 다 썩어가던 백인선, 이현준 영입해서 블루워커로 성장시킴. 백인선 비시즌동안 강을준 밑에서 지옥훈련받음, 그 결과 몸싸움즐겨하고
    골밑포스트에서 위력을 보이며, 페이더웨이뱅크슛이나 미들, 3점능력마저도 장착함. 이현준 오리온스에서 다 썩어가다가 강을준 만나서 수비에 눈뜨
    임. 수비와 더불어 고감도3점은 조상현에 집중되어있는 외곽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더불어 LG에서 삽질하던 박광재 처분, 느려터지고 슛기복 심한
    석명준 처분 ㅡ> 강을준의 위대한 선수판단능력[4]

5. 강을준이 뽑은 1라운드용병(아이반존슨, 크리스알렉산더등) 전부 준척급 활약. (타구단은 1라운드에 픽한 용병들 교체되거나 별활약없음. SK,
   KT&G, 동부, KT등등) 강을준의 선수보는 눈이 남다름을 알 수 있음 ㅡ> 강을준의 위대한 선수판단능력 [5]

6. 올시즌 신인으로 박형철 뽑음. 장신이면서, 1번과 2번이 모두 가능한 듀얼가드. 엘지에 적합한 선수를 뽑음. 다음시즌 장신가드로서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공격전술의 다변화를 가져옴, 강을준의 지옥수비훈련을 받음으로써 그 활약이 더욱 기대됨.
    엘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가드진의 득점루트개발을 위한 탁월한 선택

이런 정황으로 볼때

강을준이 향후 3년내에 엘지 2번은 통합우승시킴.

KBL이 낳은 최고의 명장 강을준. 정말 위대하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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