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 그래도 장판에 니만한 용병 없었다.
작년 브랜드도 괜찮긴 했지만 걔는 답답할 때도 많았었어..

이반이가 와서 닥돌로 상대 용병들 좆같이 털어버릴땐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ㅋ었ㅋ엉
특히, 결국 우리편 됐지만 작년에 졸라 털려서 눈엣가시같던 레더 몸빵으로 털어버릴땐 쌀뻔했었지..
딴놈은 다 니 새뀌를 까도 나는 언제나 이반이를 믿었다.

쉬바 높이 낮은 장판에서 맞지않는 센터질 하느라 적응못하면서 몹한테 털리고 욕먹고 떠나니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다.
승지니가 센터질하고 넌 계속 포워드역할 하면서 닥돌질 탄력받아야 분위기타는 넘인데..
시즌내내 죨랭 잘해놓고 챔프전에 개고생하다 결국 장판빠들한테까지 욕먹고 떠나니 내가 다 안쓰럽다.

개새끼야 니가 성질은 더럽고 팀 플레이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새끼도 아니었지만 너만한 놈 없었다 진짜..
작년에 레더가 30-10 우습게 찍고 다닐때 \'우리도 저런 폭발력 쩌는 용병 하나 있었으면..\' 하고 언제나 아쉬웠는데
보기만 해도 걍 화끈하고 아드레날린이 쫙쫙 분비되는 그런 시원시원한 용병 가진게 을매나 좋았는지 모름.

아 쉬바 걸레더랑 니가 있을때 우승한번 화끈하게 해쳐먹어야 되는데 존나게 아쉽네 뒤지기 전에 장판에 이런 멤버 또 만들어 지려나?
존네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다 쉽알럼아.

샛퀴야 어디가서 뭐 잘못해서 총맞거나 그러지 말고 좀.. 너 보면 어휴.. 걍 안쓰럽다..
니샛퀴 마누라 될 뇽도 졸라 안쓰럽다..
어떻게든 고쳐서 니 인생좀 폈으면 싶은데.. 씨바.. 천성이란 게 그리 쉽게 고쳐지나?
쨌든 잘 살아라.. 망할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