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87-186
이라는 트리플 타워를 갖추고 있고


이 중에 187 짜리가
 

힘이 장난 없더라... 몸이 단단해 입대전 체대생인 양치기형이랑 부딪혔을 때 보다

더 단단한 느낌 받았어 힘도 좋고 미들 있고 패턴 플레이 잘 하고 스핀 무드로 1:1도 잘 하고




180짜리 스포가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사이즈 대비 블락 괜찮은 편이고 스틸이 안정적이면서도 좋아

그리고 지금은 고 3 때 못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잘 안되지만 유연한 허리부터 팔로 올라가는 훅슛도

감만 찾음 잘 될 것 같고


한 명은 기본 레이업부터 해서 속공 좀 달리라고 했더니 다음 번 연습 게임 때 속공으로만 10골 넣음

미들이 안정적이며 3점슛까지 장착 중




포인트 가드가 신장 대비 리바운드나 자리 지키는게 좋은 편이고

공을 잘 돌려










근데...........



190짜리 걔는 볼 셔틀 센터고 안으로 거의 안 들어가

186짜리도 몸 싸움은 아예 안 하려고 해 덩치는 제일 크면서(190은 말랐고 187은 그냥 보면 얘보다 작아보임)
그리고 본인은 또 가드 희망이라고...  가드 하기엔 너무 느리고

근데 정말로 포스트 플레이를 못 하는 건지 아예 안 하더라


164짜리가 있어 슛 감이 있는 편이긴 한데 백코트가 뭔지 모르고 지 코너 좋아한다고 다른 각도 연습 하랬더니

지 하던대로 한대고 게임 중에 코너에만 짱 박혀 있고 속공도 안 달리고 슛 각이 너무 낮아서 높이랬더니 것도 안 하겠대....

기회나면 안정적으로미들도 쏘고 길 열리면 들어가서 레이업도 하랬더니 못하겠다고 아예 안해.....





그리고 우리끼리 5:5 해보니까..... 공 줄만한데가..... 187 얘 밖에 없어.....

속공 뛰는건 180짜리 스포 걔 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