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은 9-10순위라는거 보고 신인도 9-10순위인줄 알았는데 글 잘읽어보니까

kcc 내년에 5-8순위네 ㅋㅋㅋ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7차전은 무조건 서울에서 열린다.

프로농구연맹(KBL)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와 드래프트 규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시즌부터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은 5·6·7차전을 연고와 관계없이 서울에서 치른다.

서울과 일부 지역 간의 체육관 시설, 관중수용 규모상의 격차를 감안해 관중증대와 미디어 관심도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이 결정됐다. 서울 연고 구단인 삼성과 SK가 농구판 전체를 키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하고 나머지 8개 구단이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이에 따라 지방에 본거지가 있는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면 2(선 순위 홈)-2(후 순위 홈)-3(서울), 서울 연고 팀이 올라가면 2(서울 홈)-3(지방 홈)-2(서울) 방식으로 챔피언결정전이 치러진다.

드래프트 순위 결정 방식도 바뀌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준우승 구단은 10순위와 9순위로 확정하고, 7~10위 구단의 확률을 각 25%에서 23.5%로 줄였다. 남은 확률은 플레이오프 6강 팀 가운데 챔피언결정전에 나가지 못한 4개 구단에 1.5%씩 나눠주기로 했다. 이 방식은 국내선수의 경우 2012년부터, 외국선수는 현 드래프트 시스템을 유지하는 경우 2011년부터 적용된다.

<김은진기자>






용병은 9-10순위라는거 보고 신인도 9-10순위인줄 알아서 존나 암울했는데
 
글 잘읽어보니까 신인픽은 2012년부터 적용이네 ㅎㅎ그말은 kcc 내년에 5-8순위네 ㅋㅋㅋ

김선형이나 함누리 , 욕심 더 내면 김민섭 뽑을수 있는거임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