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길드긴 하지만 마음아팟음..

물론 그렇다고 쟁걸고 도와줄 처지는 아닌지라

걍 구경만 햇는데 만약에 공성때 미약하게나마

도움 필요하면 참전 할 애들 모아 볼 의사는 잇음

근데 우리쪽도 상황이 좀 좆같은게 머냐면 평소에

일기랑 정발산 애들이 울 애들 쟁걸고 괴롭혓는데

우리 애들 입장에선 당연히 니들 뒤지던 말던 알바 아니다

이런 식이 될거같음 어제도 내가 화딱지 난게 머냐면

울 거점에 일기 성채 잇길래 우린 양보할 생각으로

거점 옆에 잇는 일베한테 야 너희 여기 먹으려고 박은거야?

라고 물어봣는데 다 씹고 무시하다가 나중에 우리가 성채

치니까 누군가가 귓으로 거기 일기가 먹을거니까 건들지마라

이런식으로 통보한거 같더라 그래서 내가 빡쳐서 걍 부시라햇음

뭐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잇던걸수도 잇고 싸우다가 다른내용을

내가 못보고 지나쳐서 그것만 보엿던 걸 수도 있는데

이게 사전에 이야기가 된것도 아니고 우리가 지들 종도 아닌데

뭔 개새끼 다루듯 먹어라 마라 명령하니까 기분 좆같더라고

글구 끝나고 정발산에서 또 우리쪽에 쟁걸던데 이건 뭐 우리가

장난감도 아니고 필요할 땐 도와라 왜 몸만 뿔리고 참전 안하냐

이러면서 평소엔 또 쟁걸고 괴롭히고 머하잔거야 이게 일베도

평소에 우리 쓰레기보듯 무시하잖어 암튼 도움이 필요한거면

일단 돕건 안돕건 그쪽에서도 우리한테 왠만큼 대우는 해가면서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를 해줬으면 어떨까 싶다

뭐 우리가 초식이라 크게 도움 안되니까 그러는거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