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생활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잘 갖춰져있어서 의외로 초식 유저들 충성도가 어마어마했음.

진심 케플란 초식 1위 길드에서 그런 사람들 많이 봐왔는데.

황납 너프 이후 대부분 접더라.

애초에 초식러들은 이겜하면서 pvp고 공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채집해서 가공 생산하고 황납하고

펄옷 사입고 거기서 재미 보는 애들인데, 머일이가 황납 노매리트(명장이고 장인이고 전문이고 황납가공 단일)

패치하고 거기다 납품 빡경쟁 시키니까 느긋하게 초식질 하던 유저들 다 떠나감.

애초에 황납 죽이면 초식 애들은 겜 할 이유가 없는 시스템이거든.

펄저씨들은 펄질해서 강화하고 존나 짱짱맨 되는 게 온겜하는 이유인데.

검사는 의외로 고강으로 갈수록 실패할 때 검자타임 겁나 온다.

수백만 질러서 고셋갔는데 다시 수백만 질러서 광셋가보센.

아싸리 유저간 거래가 되면 고강장비 사면 그만인데.

그게 안따라주니 걍 접음 ^^. 그리고 일정수치 이상시 고강이 크게 매리트 없는 것도 한몫함.

초식, 펄저씨들 다수 빠져나가고 하드 유저들은 거진 백수니 수중에  돈 없어서 펄은 못지르고.

머일이는 캐시템 팔아야하니 초기에 지입으로 주절댔던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펄템 존나 쏟아내는 거임.

오베 전 인터뷰에서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과도한 캐시템은 절대 내놓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한

머일이 머가리 부시고 싶다 진심.

리베 상향에 크자카 내놓으면서 역으로 결정 드랍율은 낮춤. 장인의 기억 존나 사라 이거임.

그 타이밍에 베그, 빨간코, 기아스 드랍율은 풀어주면서 상한가 올려서 대중화 시킴.

(하지만 위 템들 강화률은 또 상대적으로 낮아욧)

하다하다 안되니 펄템 세트로 내놓고 마일리지를 껴주더니 이젠 5만 이상 지르면 발크스의 외침(젤 혐오) 줌.

^오^ 머일이 새끼 겜은 앞으로 뭐가 나오든 안 한다. 쉬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