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 독재 정권 아리송 퇴진하라!]

최근 1C길마인 아리송의 폭언폭력행위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아리송이 길드원들을 상대로 '칼로 죽여버리겠다'라는 협박을하며 공포 통치를 하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 광주정신과 6.10 민주항쟁에 몸 바치신 선배열사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숭고한 가치이다. 그러한 민주주의 정신은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생활과 문화로 정착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검은사막 내에서 이러한 비민주적 행위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에 의혈천은 아리송의 폭정을 멈추고 피해자를 구제하고자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제44조 7에 의하면

제44조의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통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1.9.15.>

3.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

라고 되어있다.

현재 기본적인 법률검토를 진행하였는 바, 아리송의 행위는 본 조항에 저촉되어 충분히 형사고소 대상이 됨은 당연하다.

우리의 숭고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회 곳곳 생활 곳곳 어느곳에서도 독재의 흔적이 남아서는 안되며, 독재와 폭정을 시도하는 자들은

피의 불벼락을 내림으로서 엄벌을 쳐해야한다.

따라서, 우리 투쟁위원회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아리송의 폭언이 멈출 때 까지 투쟁하겠다.

이에 투쟁본부는 다음과 같은 사안을 요구한다.

첫째, 아리송은 길드원들에게 즉각 사죄하라!

둘째, 아리송은 모든 책임을 지고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