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강화시스템은 유저들 접으라고 부추기는 시스템이다. 

개발사만 그걸 모르는 거 같다.

강화시스템이 있는 다른 게임들도 다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아니다. 

유저들 기분을 매우 더럽고 불쾌하고 만들면서 결국은 접게 만드는 게임으로는 검은사막이 단연 최고봉이다.

참고로 작성자는 동검별 강화를 성공했음에도 이런 글을 작성하는거다.

검은사막 강화는 다른 게임의 강화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생활, 하우징, 월드구경등 싱글패키지 게임처럼 라이트하게 즐기는 일부 유저를은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mmorpg스럽게 사냥과 pvp를 즐기는 유저에게 검은사막의

모든 컨텐츠는 결국 강화를 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게 전부인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을 하는 목적이 강화를 통해 공방합을 올리는게 최종 컨텐츠다 그게 전부기 때문에 거기서 허탈함을 느끼고 게임을 접는거다.

한달 사냥의 결과가 스펙업이 아니라 스펙다운이 된다면 아무리 멘탈이 강한 유저라도 내가 그동안 뭘 한거지? 라는 생각으로 현타가 와서 게임을 접게된다.

그런 유저들이 전부 검은사막을 떠나고 있는거다.

강화가 있는 다른 게임들도 다 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게임들은 검은사막처럼 강화를 통해 스펙업이 되는 비중이 높지 않고

훨씬 다양한 육성 컨텐츠를 가지고있다. 

대충 예를 들면 매시즌 최종 장비가 변경되면서 제로부터 시작되는 스펙업? 뭐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강화에 목매지 않고 일정 수준의 강화와 템파밍의 재미가 

있는 반면에 검은사막은 오직 노역으로 최종 장비를 구하고 오직 노역으로 최종장비를 강화시켜 스펙업하는 매우 단순한 강화 원툴 게임이다. 

강화가 전부인데 강화 확률이 당연히 낮을테니 대부분 강화를 폭망할 거고 대부분 게임을 접는거다.

아닌데 강화 안하고 정가하면 되는데 라고 말하는 백수새끼들도 분명 있을텐데 한번 동걸별하고 동데보도 정가로 구매해봐라 병신새끼들아

성공한 새끼도 있겠지 넌 상위1프로 개백수 새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