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7413?sid=102

 

남자는 그냥 헬스갔다 화장실 썼을 뿐인데 정신병걸린년 신고받은 짭새가 유죄추정으로 아몰랑 성추행혐의로 입건시켜 당함. 남자는 여자화장실 들어간 적도 없고 남자화장실만 썼고 신고자는 처음에 어떤 남자가 여자화장실 따라들어와서 엿보고 갔다라고 했음.

후에 신고당한 남자의 어머니께서 신고당한 남자 어머니께서 화장실 구조 상 30초가량만에 추행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가는 중 우연히 신고자 만났고 녹음기 켰는데

신고자의 진술이 바뀜.
어떤 남자가 화장실에 들어와서 문두드리길래 남편인줄 알고 열어줬다
그리고 바지벗고 성기를 만지면서 히히덕 거리길래 거시기를 걷어찼더니 황급히 뛰어서 도망갔다
나는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

참고로 남자보다 신고자가 먼저 화장실에서 나왔음. 불알맞고 황급히 뛰쳐나왔다던 남자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여유롭게 신고자가 나온 뒤 나왔음

신고자 어머니분이 녹음한거 들어보면 목소리부터 그냥 어눌한게 정상아닌거 확 느껴짐 그와중에 견찰은 그런 년 신고를 받고 유죄추정으로 범인특정하고 cctv정황상 절대 불가능한 성추행혐의로 입건함.

더 놀라운건 남자랑 신고자랑 서로 동시에 화장실이라는 공간에 있을 수 있던 시간은 cctv상 35초가량뿐인데 신고자는 남자의 인상착의를 "정확하게"기억하고 있음. 키가 어느정도 된다 모자의 색과 하의의 색까지 전부. 딱 봐도 경찰하고 말맞춘거 티날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