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허설 한번에 본방녹화 한번 이렇게해서 두번하고 끝남 개짧 사녹 진짜 오랜만이였는데..

특별한 세트는 없었고 무대에 계단 하나 있었는데 피아노전주까지 계단위에 있다가 전주 끝나고 내려와서 폭풍워킹함

애들보고 밥먹었냐니까 제니가 밥먹는 제스처 보여주면서 만두먹었다함 밥먹는 제스처 이거 제니 전문인듯ㅋㅋ

김밥 >우동 >만두 점점 발전하고있어 (제니는 만두가 만두를먹었네.. )

그거듣고 지수가 팬들보고 밥먹었냐함  밥안먹었다니까 지수가 우는표정함 지젼 귀여움

그러더니 지수가 좌석에있는 팬들도 챙겨야한다면서 좌석에 있는 팬들한테 질문했음  뭐 질문했는지는  기억이 잘 X..

채영이는 무대 끝날때마다 들어가기 아쉬운지 대기하는곳에서 계속 빼꼼하면서 빠레기들 조련하고 빼꼼채영 씹귀야 

오늘 팬들 드립터졌는지 리사보고  요리사~조리사~코끼리사~날라리사 날림

리사 그거듣고 입벌리고 ㅇ0ㅇ!!! 이렇게 쳐다봄 겁나 웃더라 그거듣고 옆에서 지수가 뿌듯하다는 표정으로 팬들 쳐다봄 자기가 작명한 별명 불러주니까 뿌듯했나봐 ㅋㅋㅋㅋ

갤럼들이 제일 궁금해할 결정적인 리얼리티와 게릴라 팬들이 게릴라부터 물어봤는데 게릴라 좀만 기다려달라고 함

그 틈을타서 리얼리티까지 물어보니까 멤버들이 좀 머뭇거리고 아무말도 안하더라고?..

채영이가 뒤늦게 마이크잡고 리얼리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럼

마지막에 들어가기 아쉬웠는지 계속 무대에서있는거 스탭이 들어가라고 밀어붙임 ㅜㅜ 아쉬웠음 너무 짧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