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무라이 재팬의 MF 나카무라 슌스케가 한국의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신곡에 관해 극찬을 쏟아 냈다.

나카무라 슌스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BLACLPINK가 한국에서 발매한 신곡인 「마지막처럼」의 PV를 업로드 하였으며 「매우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이다. PV를 한번 보고 아직까지 PV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라는 평가를 남기며 극찬을 쏟아냈다.

슌스케씨가 극찬한 BLACKPINK는 BIGBANG과 iKON이 소속된 YG사무소 소속의 4인조 걸그룹이며, 한국인 지수,제니,로제, 태국인 리사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에선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번에 발표한 신곡 「마지막처럼」은 발매 하루만에 YOUTUBE에서 1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마침내 일본시장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를 가지게 된다. 이는 K-POP걸그룹으로선 최초로 부도칸에서 데뷔무대를 가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