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6살 많은 유부녀였음
첨 볼때 나보고 귀엽게 생겼네 라고 하더라
그 뒤로 지 꼬봉처럼 부려먹음
근데 직장에서 여자무리에서 왕따까진 아닌데 살짝 왕따비스무리하게 당하기 시작
그래도 나는 여전히 부탁 잘들어주고 그랬음
그래서 슬슬 나한테 마음을 주기 시작하더라
다른 여직원이랑 이야기하면 왜 다른 여자랑 이야기하냐고 나한테 화내고 다른 여자들이랑 말 못하게 막았음
그러다 둘이 이야기하다가 내가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그러니까 너 하지마 그만해 이랬는데
그 뒤로 내가 삐져서 말안하고 차갑게 대하니까 괜히 남모르게 툭툭치더라
그래서 왜 툭툭치는데? 그러니까 암말도 안하고 째려봄
내가 알았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올리고 토닥토닥해주니까 나한테 몸을 기대더라
그 뒤로 스킨십은 터서 둘이 있을때면 어깨에 손올림
일 끝나고 저녁먹자고 해서 저녁먹고 잠깐 걸었음
이제 어깨에 손올리고 걷는거 자연스러웠고 잠깐 손내리니까 유부녀가 먼저 팔짱끼더라
그래서 다시 또 나 한번만... 안돼? 그러니까 말은 안하고 빤히 쳐다만 봄
그래서 알았어 하면서 대신 안아줘 하니까 안아줌
카페 가자고 했는데 피곤하니까 커피사서 모텔에서 그냥 편하게 쉬자고 함 혹시 직장사람이라도 만나면 오해할까봐 그런거라고 하면서 모텔가자고 함
카페에서 커피사서 모텔감
스킨십이야 이미 다 튼 사이라 모텔에서 계속 이야기하면서 몸 만짐
남편이랑 아이낳고부터 사이가 안좋아졌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 데려가야되는데 서로 너가 가라 하면서 싸우고
본인도 직장다니는데 남편은 육아 안도와주고 힘들었다고 하면서 진짜 뭐 이런새끼가 다있지 생각했다고 함
계속 이야기 들어주면서 공감해줌
그러다 또 둘이 아이컨택하는데 나보는 눈빛이 반짝반짝 하길래 내가 입술에 손 갖다대니까 뭐 이래서 뽀뽀해도 돼? 하니까 고개 끄덕임
그래서 바로 키스하고 달아오르니까 가슴 만지는데 아무말 안하더라
애무 좀 하니까 여자도 달아올라서 그대로 섹스함
시간 걸려서 어렵게 따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
그 뒤로 근데 약간 서먹서먹해짐
여자는 회사 정치질때문에 힘들었는지 그만두고 나랑도 자연스럽게 바이바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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