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중인데

어느 곳을 가야할까요

일단 저의 상황은  빚 5천만원 10년 상환해서 매달 50만원씩 나갑니다.

거기다가 차량 렌트를 타고다녀서 65만원씩 또 빠져나갑니다.

구직중 알아봤는데

한번봐주세요

첫 번째 회사 

집 바로 앞이고 자전거나,걸어서도 출 퇴근할정도로 가깝습니다.

최저시급이고 별 다른 복지는없고 그냥 조금만한 회사입니다.  회사 자체는 여러개 가지고있는데 세금때문에 이름만 바꿔서 운영중인듯요

회사 사장 아드님계시고 저  그리고 경리한명에 부장 한명 총 4명근로자에요 

근무시간은 8시~8시 수요일5시  주5일근무이고  쉬는 쉬간이 많습니다.

12시부터 1시까지인데 11시50분에 밥먹고

오전 10시부터 10시10분까지 쉬는데 9시55분부터 10시10분까지쉬고

5시부터 5시30분까지 식사시간인데  4시 50분이나 4시55분에 밥먹으러갑니다

또 6시50~55분터 또 7시10분까지 쉬구요 그리고 8시에 퇴근입니다.

일은 그냥 단순반복작업인데  힘들거나 어렵진않아요. 지루해서 그렇지

이렇게해서 받으면 세후 240~250사이가 될거같고

여길다니면 차량을 반납할거기때문에 65만원이 저축이됩니다.

250만원받으면

핸드폰비 10 , 빚50만원,나머진 전부 저축가능할거같습니다.

2번째 회사

중소기업 40명이상 재직중 ,  본 회사가 따로있고 자회사입니다.

최저시급 줄거같고

근무시간은 8시부터 8시까지 ( 잔업을 바쁘면 주5일중 3번정도만 예상합니다)

잡플래닛보니 3.0 정도뜨고 리뷰보니까 주작은없고 그냥 다니기에는 나쁘지않을거같은데

면접을 일단 보러오라네요

다른 복지는 없는거같고 성과급이 있는거같은데

줄지안줄지 면접봐서 물어봐야할거같네요

여길 다니려면 일단 차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차량을 이용해야해서 렌트를 빌리던지해야할거같습니다.

렌트차량에,바람쐬러댕기면 못해도 90만원은 쓸거같네요 한달에

90+50+10 < 고정비일듯합니다

여긴 월급이 세후 220~230예상합니다.

230-150은 써야되네요..

나이는 38살이고

2번째회사를다니며 오래다닐지

아니면 1번째 회사를다니면서 빚부터 빨리 탕감하는게 맞는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