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인데 기술도 없고 자격증 스펙이 없어서 쿠팡. 알바 전전 하고 있는데 계약직 막장 맞지??

이왕 힘든일 하는거 그래도 약직 보다는 생산 라인이 맞는거 같은데 갈때가 없어서..

어떻게 생각함??

참고로 20대때 자기면역성 질환에 대인기피 와서 20대시절을 병마에 싸우는곳에 다 보냄.. 그래서 스펙을 못 쌓음.. 변아닌 변이지만

평소 부모님이 자유롭게 양육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어느정도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공부의 필요성을 모르고 정말 그냥 순수하게 세월아 내월아 순진무구 하게 살디가 몸이 좀 좋아지고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하게 되니(정신처려보니) 고졸이 설수있는 사회적 위치가 이정도밖에 없다는 현실을 알게됨..

억울하고 무엇부터 해야 될지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 두개 밖에는 답 없는거 같은데..

현재 쿠팡 일용직 나가면서 롯데제과, 농심 면접 알아보고 있다.. 사람들 하지 말라고 난리네..

뭐하냐 그러면?? 고졸 할게 없는데 나이도 33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