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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가끔 들으면 열받는다..

미구엘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5.16 01:55:02
조회 112 추천 0 댓글 1

싸움과 복싱은 다르다.. 그렇긴한데 난 도대체 운동하고 땀흘리는사람과 단순쌈꾼을 비교하는지..
그래 비교한다치자 싸움에 대한경험이 운동한사람이 있다면 과연 쌈군이라는 사람이 쉽게이길수있을까..
난 소식적에 싸움을 좀했고 워낙 성격이 지랄같아서 치고받는 격한것을 좋아해서 복싱을했다..
강한것에 동경이랄까.. 모든남자들의특징이지만 난 유달리 집착했지..우리학교는 남고에 무식한공고라서
싸움이자주 나곤했다 허우적거리면서 휘두르는 어설픈펀치.. 보고나니 웃다가 눈물이나더라..
배워본자만이 안다.. 정말..  맞는말이다.. 내가 흘린땀이 무시당하는거같아서... 
가끔 프로선수들이 이런소리를 듣는다면 열불이 나겠지..고로 안배운사람과 운동을애기 하면안된다
얻은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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