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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 보슈

ㅇㅁㅇ(121.139) 2008.05.29 01:51:02
조회 422 추천 0 댓글 26






현재 킥복싱 배우고 있고 킥복싱갤거리 없어서 복-격갤 왔다갔다 하는 사람한테 알바라뇨.

할 말이 없으면 욕하면서 자신의 인격을 낮추지 마시고 말을 하지마세요.

자기랑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면 알바입니까?

솔찍히 초기 촛불시위에 관해서는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국익에 도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협상력 병신인 나라(약소국)이 강대국 상대로 나름 유리한 협상을 하는 방편중에 하나가 민심이니까요.

*실제로 SKT가 외국(기업사냥꾼)에 합병당할 위기에 국민의 호소로 합병을 무마시킨 사례있습니다.
그 덕에 한국은 외국자본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쁜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지만요.(EX 외국자본이 국내기업 다먹는다.)

그런데 현재의 시위는 무엇입니까? 처음의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한참 변질된것 아닙니까.

구호도 국민의 생존권에서 지금은 현직대통령의 원색적 비난 /그곳에 논리가 있습니까?
(사실은 위협도 안되는 것이었지만, 미국에서 수입된 소고기먹고 광우병 걸릴 확률이 0.000000026라고 합니다. 일본발표
 뒤에 0이 6개인지7기인지는 햇갈리지만,,, 일반적으로 순금이 99.99%입니다.
1명이라도 죽으면 안된다라고 하시는 분 수학의 정석 다시 보세요. 사망률 50%가 2명중 한명 죽는 것이 아니라 1명이 죽을 확률입니다. 그래서 2명중에 다죽을 수도, 살 수도, 한명만 살 수도 있는 의미입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로또맞은 사람이 번개맞고 죽을 확률보다 적고
떡먹다 언쳐서 죽을 확률(100만명당 1명)보다 약 6000배 덜 위험하고요.
현재까지 미국에서 자국쇠고기 소비량합친 것은 남한사람들이 370년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그리고 광우병 사망자 3명 그 중 2명은 외국에서 걸려온 것 추정. 실질 한명
치매 환자가 900%늘었다고 하시는분... 그기간에 한국은 1500%늘었습니다.
실례이긴 하지만, 복갤러분, 복싱하다 죽을 확률은 몇퍼센트 입니까?)

FTA는 이명박 정부때가 아니라 노무현정부 때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무현정부에게 화살을 돌려라, 이건 아닙니다.

FTA는 한국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불경기다 하면서 기업들 수출 잘된다, 흑자다 하는 이유가 무엇에 있는 줄 아십니까?

그건 외국은 호황이 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 구조 자체가 수출중심의 산업이라서 이것에 호응이 된것입니다.
(내수 호황이라는 뉴스 보신분계시면 링크 걸어주세요.)
그리고 FTA는국가간에 관세 없이 무역하자는 협정으로 관세가 줄어 한국상품의 가격이 낮춰지고 그만큼 경쟁력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 입장에서는 대기업만 배불리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대기업에 딸린 직원이 몇명이고

그 하청 업체에 딸린 기업이 몇개입니까? 그리고 거기서 직원은 누구겠습니까?(삼성이 한국경제의 1/4규모 차지함.)

대기업이 잘되면 직원들은 안좋습니까?

현재 미국의 정치 상황을 보세요. 오바마가 대세죠. 이사람은 FTA 반대입니다. 그런데도 소고기는 수출할려는 입장이죠.

그럼 한국정부에서 할 일은 FTA에 찬성측인 부시랑 협상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이득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현 정부가 실수한 것이 너무 졸속으로 한것 입니다.
( 큰 구도는 잘 잡았지만, 작은 부분에서 삑살이 난 경우. 전 정부에서 처리안한 폭탄을 떠안은 것도 있지만.)

그 후, 촛불 시위로 한국에 꼭 필요한 권리들은 되찾았습니다. // 여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사실 이런 것때문에 한국에 좌파나 한총련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위주동세력들이 반정부 시위로 변질 시킨거죠.
(사실은 처음부터 목적이 그거였겠지만)

광우가 꺼질 때 쯤해서 각종 민영화괴담. 언제는 공기업 구멍에 세금센다더니 그거 막을려니까 이제는 서민등처먹는다??

석유오른게 이명박 탓입니까?라면값은 내려줘도 욕하는데 올리면 칭찬할 겁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마시고 논리를 챙기세요. 논리가 없으면 명분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평화시위가 아닌 단순이 어린애 때쓰는 것이고요.

20대에(젊은이, 진보) 개혁(혁명)을 꿈꾸지 않은 자는 죽은자다. 하지만 40대에도(보수) 개혁을 꿈꾸면 바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강 풀이하면(여러 해석 가능합니다.) 막 사회의 초년생에게는 사회가 생각과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운바 대로 행동하고 이상적인 사회를 만드느 것이 젊은이의 임무이고 이것을 하지 않는 자는 사회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자이다. 하지만
기득권이 자신이 여태까지 쌓아온 권위를 포기하는 것 또한 바보같은 짓이다.

젊은 복갤러분들이 현재 자신의 이상과 사회가 맞지 않는 것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분노하기전에 자신이 접한 정보가 진짜인지을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사회에는 자신들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해 젊은 열정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짓말이 세번이 시장에 호랑이를 만든다라는 속담이 있고, 같은 그림도 보는 시각에 따라 미녀로 보이고 할머니로도 보입니다.

자신이 접하는 정보가 어느쪽에 치우친 것인지 학인해 보세요.

분노를 하든 시위를 하든 진실을 알고 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PS. 짤방 1
민영화에 대한 해명

연합뉴스 일부
최근들어 "상수도가 민영화가 되면 1인당 1일 평균 사용량 285ℓ에 14만원을 내야할 것"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에 번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전국 평균 수도요금이 1t에 577.3원, 1인당 1일 평균 수도 요금이 156원임에 비춰볼 때 이 같은 주장은 현재에 비해 수돗물 값이 무려 900배 가까이 뛴다는 것으로, 당연히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다.

`괴담\' 속 14만원이라는 수치는 1인당 1일 평균 사용량 285ℓ를 일반 국산 먹는 샘물(생수)의 값인 1ℓ당 500원으로 계산한 금액(14만2천5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인 1일 수도요금  156원 * 가족 4명 가정 * 한달 31일 = 19344원
대략 2만원 민영화 후 대략 2~3배가 뛴을 있다고 들었습니다.(상수도국에 관한 직원) 그럼 한달에 약 6만원
4만원 때문에 서민 경제 파탄?? 물론 수도와 서민경제와 직결된 부분은 민영화 안한답니다.

짤방2.
과갤 유저들이 만든 PD 수첩 반박 보라고 했는데 안보셨을 것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더 있으니 보실분 가서 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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