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복싱라이센스가 있으면 가중처벌받는다는 소문이 떠도는데,,,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일단 복싱라이센스나 기타 무술단증의 유무사실만으로 폭력행위시 가중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구요,

싸움시 예상외의 결과발생시,,,예를 들면 급소를 살살치거나, 잘못 실수로 쳤는데, 예상외의 큰 상해가 발발한 경우,

복싱등 무술을 수련한 사람이라는 것이 판명된 경우, 그런 치상이나 치사의 결과에대해 소위 급소등의 위험성을 잘 알고있기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일반인이 상대의 명치를 툭 때렸는데, 죽었다면 그냥 폭행죄의 책임을 받을 수 있지만, 무술수련자나

복서는 그 위험성을 잘 알고 있다고 하여, 폭행치사의 책임을 지게 됩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일부 수련자들은 타인들과의 싸움에서 자기는 정정당당히 일대일로 싸워서 이겼고, 상대는 약하니까 맞은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복싱을 배운 사람이 배우지 않은 사람과 싸우는 것은 공평하지 않고, 비겁한 것입니다. 총든 사람이랑 칼든 사람이 일대일로
싸웠다고 해서 공정한 대결이 아닌 것처럼, 그런 경우 잘참고 피하는 것이 옳습니다. 종종 다른갤러리사람들이 와서 놀린다고 공정하게 일대일뜨자 이러는데,, 그들에게 복싱을 알려주고 싸워야하는 것이 옳습니다.  

여러분들 각자가 복싱전도사가 된 심정으로 임해주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