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다닌지 15일째 되는 뉴비입니다 근데 우리체육관은

관장이 관원들한태 관심이없는거 같아요

일단 우리체육관은 사범이라는 사람이없어서 관장밖에

복싱을 가르쳐줄 사람이없습니다.

복싱 첫날째 관장이 체력을 길러야되니까 줄넘기랑 스트레칭 해 붕대감는거 가르쳐주더니만

샌드백도 치고  첫날에 그러더라고요

그담날 가보니 관장없음...그담날도 없음...그다음날도 없음.... 관장얼굴보기가 힘드네요

가끔 얼굴 보여도 왔냐? 끝  사무실 ㄱㄱ 안에서 뭐하는지 맨날 사무실 들어감 ㅡㅡ

그래도 복싱에 대한 열정이 커서 매일 안빠지고갔습니다 계속 줄넘기만 하러가다가

문득드는생각이 줄넘기학원이다 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관장은 안보이고요 ㅡㅡ

아니 기본적으로 스탭은 가르쳐줘야된다고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제가 검도 태권도 합기도 등등 다른운동을 해봐서 기술을 빨리안가르쳐주는거에대해서는  불만없지만

관장이 기술을 한개를(예를들면 스탭) 가르쳐주면 관원들이 연습하고있을때 살살 돌아다니거나 걍 앉아서 보며

자세잘못되면 지적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체육관에는 오지도 않으면서 가끔식오면 사무실만들어가니

폭발할지경입니다.(1주일에 한번 체육관에서 볼까말까임)

그래도 복싱도장갔으면 멀 연습할꼐있어야하는데 배운게없어서 줄넘기만 합니다...왜냐하면 관장얼굴보기도

힘들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범이 있는것도아니고 이거 복싱도장이 원래다이렇습니까? 12일쨴가 그때 거기다니는 어떤형한태

제가 스탭가르쳐달라고해서 배우고 혼자연습합니다.이건뭐 복싱도장이 차라리 복싱교본사서 연습하는게

낫다고생각합니다 무슨 한달 9만원 받아놓고  체육관 대여해주는것도아니고 ㅡㅡ

휴....절망 스럽고 답답합니다. 복싱말고는 할만한 운동도없는데 말입니다. 물론 도장도 우리지역에서는

여기밖에없습니다 ㅡㅡ 평생운동으로 복싱을 생각하고있었는데 말입니다....

휴 두서없이적었네요 그래도 하소연하고나니 마음이 후련한듯

도장을 옮기거나 다른운동하는것이 좋을까요? ㄷㄷㄷ 15일째면 그래도 관장한태 스탭이라도 배워야되는거아닌가요?

저볼때마다 체력기르라고합니다.. 이거핑계인듯 물론 다른관원들 한태도 무관심한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