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스타일때문에 실력이 폄하당한다는 느낌이 드는 선수들 중 하나.

일례로, 작년 블로그만 봐도 후안 우랑고 선에서 정리가능하다는 말도 많았지만, 실상 뚜껑을

열어보니 근육량에 어울리지 않게 우랑고가 휘둘렸었고.

 호세루이스카스티요가 감량에 실패했다고는 하나, 어쨋거나 4R에 바디로 무릎꿇게 한게 리키해튼 아닌가

또 나름대로 자기 스타일로 끌고가며 코스타 추를 이긴 업정은 분명 \'절반의 인정이나마\' 받아야만 마땅하다고

생각되는데.. 밑에 글들보니 토레스와 켄달호트한태 안된다는게 지배적이던데;;  어느정도 위상인지 모르겠음.

  물론 선수평가라는게 자기 주관이 강하게 섞이는 거지만 타운슬리님 블로그 보면 작년까지만 해도

리키해튼은 미구엘 앙엘 코토와 함께 4인방이란 얘기까지 듣던 무적의 챔피언인데.. 유독 복겔에서는.


 진심으로 어느정도 레벨로 생각함..?물론 나도 웰터는 무리라고 봄.. 힘부터 모든게 딸리니

그렇다면 주니어 웰터와 그 아래체급에서는 어느정도 갈까 해튼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