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 농구 선수와 함께 한 로이 존스 주니어 (이거 완전 땅꼬마네...)

로이 존스가 헤비급을 만만히 보고 있는 것일까?

최근 ESPN 과의 인터뷰에서 로이 존스는 오는 9월달에 있을 조 칼자게와의 시합에서

칼자게를 눕힌 후 현 WBC 헤비급 챔피언인 나이지리아의 사무엘 피터와

싸우고 싶다고 피력하였다.

그는 먼저 조 칼자게와의 시합은 과연 누가 세계 최고의 복서인가를 가늠할

중요한 시합이었기에 당연히 시합 승락을 하였으며 조 칼자게를 이긴 후

사무엘 피터에게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서 도전할 계획을 언급하였다.

물론 사무엘 피터가 오는 10월달에 벌어지는 비탈리 클리츠코에게 시합을

이긴다는 가정아래 계획중이며 현 복싱팬들은 자기가 사무엘 피터에겐 절대로

못 이길것 같다고 조롱하고 있지만 사무엘 피터가 자기와 시합을 한 다면 사무엘 피터의

닉네임인 악몽을 선사할 것이라며 로이 존스는 자신이 헤비급도

다시 정복 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