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ㅈ ㅔ1회 생활체육 교류전을 오늘 했는데요

규혁아빠님 체육관인 팔마체육관하고

저희 체육관인 순천복싱클럽니 교류전을 했습니다

한 11게임 정도 했구요 모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다운도 나오고 가까이서 보니까 와 정말 퍽퍽 소리 화려하더군요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본다면 정말 소름끼칠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규혁아빠님 첫인상은 좀 무서웠지만 헤헤 ^^ 바로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팔마체육관 써진 나시티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xxxl 라 특히나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루

오늘 원래 저는 교류전 계획이 없어서 구경만 하는 처지였는데 규혁아빠님께서 특별히

힘써주셔서 교류전하게 되었어요 아 근데 1회전 하고 2회전때 바로 뭔가에 얼굴을 맞아서 코피 줄줄 ㅠㅜ

제가 원래 없었는데 생긴 경기라 젤 마지막 경기였는데 코피 팍 ㅠㅠ 경기장을 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ㅋ

신발도 안가져 갔는데 규혁아빠님께서 신발도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아 그리구 규혁아빠님이 절 처음 보시자마자 권투하게 생길 얼굴이 아니시다 그랬는데 흑 ㅜㅜ

마져요 뭔가 제가 좀 기가 없이 생김 ㅎㅎ

아 그리고 오늘 규혁아빠님 교류전 보면서 정말 ㅎㄷㄷ 했어요 규혁아빠님 사우스포 이시더라구요

정말 대반전 헉 당연히 오소독스일거라 생각했는ㄷ ㅔ사우스포라니

덕분에 저희체육관분 좀 많이 힘들어 하셨죠. 규혁아빠님 정말 힘도 엄청 세셔서 그 친구를 거의

완전 밀어붙여서 내동댕이 헉 다운도 2번이나 정말 파워풀.... 놀라웠습니다. 제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생각뿐이었죠...

아무튼 오늘 수고 하셨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꼐요 ㅎㅎ

오늘 저랑 스파링 하신 분하고도 정말 즐거웠어요 아직도 코가 얼얼하고 거울보니까 코가 부어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다 경험이죠 뭐 ㅋ 규혁아빠님 담에 보시면 꼭 말씀 편하게 해주세요~

ㅎㅎ 그럼 아직까지도 회식 달리고 계실거라 생각하는 규혁아빠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