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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 vs 마가리토 펀치 스탯 분석과 경기 예측

supafunk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7.22 15:30:33
조회 163 추천 0 댓글 2

코토
주다가 리치가 5인치가 길기 때문에 시합의 패턴이 주다는 심하게 잽에 의존하여 거리를 두게 하고, 코토는 어그레시브하게 이 뉴요커의 긴 리치 안으로 파고들 것이라 예측하게 했다. 주다는 65:35의 비율로 잽에 의존한 반면 코토는 70;30으로 파워샷을 애용했다. 결과적으로 코토가 훨씬 더 그의 스타일을 잘 보여줬다. 주다는 코토에 비해 잽을 98방 더 던졌지만 78방-42방으로 적중률에서 뒤졌고, 코토는 파워 펀치 적중수에서 214-90으로 압도했고 토탈 펀치를 322방 더 던졌다.전체적 적중률은 코토가 43%, 주다가 29%였다. 코토는 그의 활동량을 계속 유지해나갔고(라운드당 62방을 날렸고 디비젼 평균 58.2 보다 약간 높은 수치) 그 동시에 주다의 공격을 제한시켰다.(라운드당 42방의 펀치를 날림)

모슬리를 상대로 그는 스탯상으로는 좀 힘든 시간을 보냈다. 둘다 248방의 펀치를 적중시켰고, 모슬리가 99방의 펀치를 더 던졌다. 전술적 패턴은 역시 모슬리가 스피드와 리치의 잇점을 이용한 반면 코토는 파워 게임을 했다. 놀라운것은 마지막 세라운드에서 모슬리가 신체적으로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마지막 세라운드동안 모슬리가 더 많은 펀치를 던지고 맞췄고, 코토가 더 지치고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것은 마가리토에게 코토가 스태미너 경쟁에선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코토는 이 위기를 그의 과소평가된 잽으로 이겨냈는데, 마지막 세라운드에서 그는 잽을 52방더 적게 던졌으나 더 팔이 긴 모슬리를 상대로 더 많이 적중시켰다.(26방대 15방)

마가리토
클로티와의 시합에서 마가리토는 펀치를 졸라게 던졌다. 파워펀치를 100방 이상 날린 라운드가 세라운드 이고, 그 결과 마가리토가 파워펀치를 더 많이 맞췄다. 클로티는 반면 훨씬 정확했다. 전체 펀치 적중률은 45%,잽은 40%,파워펀치는 47%의 적중률을 보였다. 이것은 코토의 팀에게 두가지를 알려준다. 첫째는 마가리토는 맞추기 쉽다. 둘째는 그러나 그의 용기를 꺾긴 힘들다.

그러나 윌리암스와의 시함에서 윌리암스가 라운드당 104.7방의 펀치를 날렸고 마가리토는 54.3방의 펀치를 날렸다. 가장 큰 차이는 잽이었는데 윌리암스는 잽만 606발을 날렸다. 그러나 자기보다 큰 상대와 싸워본적이 없는 마가리토는 불을 뿜지 못했다. 그러나 마가리토는 후반에가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펀치를 많이 던지기 시작햇고 6라운드까진 적중 펀치수가 많이 벌어졌지만 그 이후부터 12라운드 까지는 격차를 줄였다. 특히 파워샷은 윌리암스보다 조금 더 많이 날렸고 적중수도 대동소이했다. 

경기 예측
시합의 흐름은 코토가 어떻게 마가리토의 전방위 공격을 제어하느냐를 선택하기에 달렸다. 그가 그의 최근 시합의 흐름인 잽 그리고 카운터를 이용한 시합을 할 것인가?아님 맞불을 놓을것인가?
만일 누군가가 낙아웃을 기록한다면 그것은 라운드 후반에 코토일 것이다. 그러나 선택은 코토의 근소한, 그러나 만장일치 판정승이다.

숫자가 너무 많아서 대충 알아듣로록만 해석. 코토가 정신만 바짝 차리고 무리하지 않는다면 쉽게 이길듯. 난 마가리토 까댄지 몇년 되긴 해서 객관성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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