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 리코 복서들이 잘 치는 잦이 치기... 본좌는 티토 지만 카마초도 많이했던거 같고
코토 새끼 도 잘 치는 걸로 유명함.
마가리토 쯤은 잦이 치기 같은 추잡한 짓 안 하고도 충분히 꺽을 수 있다고 봄.
객관적인 전력이나 공수의 발란스 가 마가리토 하곤 격이 틀리잖아. 마가리토가 이긴다면 업셋이겠지.
실력으로 꺽을 수 있는 상대를 괜히 잦이 치기해서 이겼다는 말 안 들었으면 좋겠다.
마가리토는 이미 푸에르토리코 아마국대 출신, 2체급 챔프 현 wba 쥬니어 미들급 챔프  산토스 에 이어
이번에 지면 푸에르토리콕 한테만 2번 째 지는거.
마가리토의 일품 어퍼컷 은 기대된다.
복싱이라면 광분하는 멕시코vs푸에르토 리코  대결이라 그 쪽 나라는 후끈 달아 오르겠구만.
우리동네도 kbs n스포츠 는 만오천원짜리 봐야 나오는데 이거 안 나오는 복갤러들 속타겠구만.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mbc-espn 트니까  아침 6시에 마르께스vs바스께스 3차전 해주데...
오픈 게임 3 개 포함해서... 틀어주는건 좋은데 아무리 프로복싱 인기가 없어도 아침 6시는 좀 심했어.
재미났던 명승부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