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의 장점:

1. 거리감각이 좋다.

2. 위기시 대응능력, 회복력이 좋다. 디펜스도 마가리토보다는 좋다.

3. 팔이 짧아 아웃복싱까지는 아니여도 중거리 복싱에 능하다. 레프트 바디가 좋다.

 코토의 단점

1. 턱이 강하지 못하다. 시합중에 몇번은 맞을 수 밖에 없다.

2. 팔이 짧다. 상대가 토마스헌즈였으면 아얘 게임이 안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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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리토의 장점

1. 체력이 무진장 좋다. 12라운드내내 자신의 허리케인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2. 턱이 강하다. 현 웰터급에서는 최고로 강한 맺집중 하나일 듯.

3. 웰터에서 분명히 뛰어난 스펙, 잘 만들어진 이쁜 바디 >ㅁ<

마가리토의 단점

1. 스피드가 빠르지 못하다. 펀치파괴력은 강하나 펀치스피드가 느린편이다. 또한 슬러거, 자신은 폴윌리엄스

대전 이후 초반부터 몰아치는 스타일로 봐꿨다고 말하고, 실제로 봐꼈지만 글쎄. 골든존슨과 신트론과

코토는 다르니까.

2. 스타일이 단조롭다. 12라운드동안 비슷한 스타일로 간다. 코토는 스위치가 가능하며 인파이팅, 아웃파이팅

전부가능하다. 코토에게 수를 읽힌다면, 마가리토의 스타일이 통하지 않는다면 12라운드 내내 고전할듯.

강한 턱때문에 더 심한 휴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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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예상.
 
 전반적으로는 코토 우세, 최소한 판정으로 가져가더라도 코토가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다만, 토레스나 주다전

혹은 수년전에 보였던 그로기상태에 빠지는 코토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 코토가 디펜스가 뛰어나다 해도

라운드당 100발이상을 날리는 펀치를 피하는 스타일도, 블로킹하는 스타일도 아니니 몇대는 맞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게다가 마가리토는 바디와 안면을 골고루 칠 수 있는 최고의 공격형 복서이니, 분명히 코토의 강하지 못한

턱에 적중을 몇번 할것. 코토는 그로기 상태에 한두번은 빠질 것이고 그 상태에서 티우아나 토네이도라는 마가리토가

경기를 끝낸다면, 업셋가능.

 또하나의 시나리오, 새로운 레전드 탄생...

코토가 1,2,3라운드 마가리토의 공격패턴을 파악한다음 완벽하게 셧업시킴. 이럴 경우 더이상 메이웨더밑에

코토를 넣는 복싱팬들은 없어질듯



ps. 코토 찡 화이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