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현재 웰터, 슈퍼웰터에서 웨다 이길 놈 하나도 없다.
폴 윌리엄스???
얘도 거품끼 가득하거든.
마가리또 시합 보면 그건 거의 진 경기라고 해도 무방.

동시에 웨다가 마가리또를 어떻게 요리할지 그림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고.

-폴 윌리엄스가 마가리또 때린 펀치수 × 3배 정도에 강도는 약 1.5배 더해서 얻어 맞을 경기 예상.
  얼굴 피떡 되어서 서있으면 판정패, 주심 중지시키면 tKO 예상...-

코토는 4라운드 ko

신트론은 3라운든 이내 초살.

웨다가 잘한다기 보다는 현재 웰터급에서 그림이 이렇게 밖에 그려지지 않음.

웨다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ko하든지 아니면 판정까지 가던지. 그 어느 쪽도 선택가능한 상황.

스피드, 펀치력, 수비력, 스태미너...... 모두 갖추었고...

조 아래, 코토가 어깨때려서 웨더랑 경기하면 어떨까 궁금하다던 횽아... 개인적으로 오늘 좀 웃겼음.

어깨로 방어한다는 것이 어깨로 가드 하는 것도 아니고....
궤도를 빗기게 해서 방어하는 건데, 멋모르고 어깨에 정통으로 얻어 맞은 경우와 비교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