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로만 단조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알리를 누구는 고양이펀치라든지 테크닉이 없다고 까는 사람들도 많고 밖에서의 위대함을 링 안에서의 강함으로 착각한다 뭐라지만 아마시절 80%이상의 ko율을 자랑하던 강펀치에 마가리토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는 복싱역사상최고맷집 거기다 라이트헤비급의 스피드.
7,80년대의 평론가들과 지금 평론가들에게도 무시당하지만 48연승이라는 루이스를 상대로도 잘 다룰듯한 래리홈즈.
올드복싱빠돌이가 전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봐도 코토나 마가리토는 옛날 80년대 선수들중에 널린거같네요
다만 웨더는 라이트급에서는 두란과 함께 역대선수중 그만한 인재가 없지만요.
제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복갤분들 중 누군가가 올드빠라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옛날 선수들이 단 한가지 테크닉만 없었다뿐이지 스피드, 펀치력, 근성, 알리처럼 테크닉이 없고 많이 허용해서 불안정하지만 알수 없는 여유로움. 이것으로 수준차는 있네요.
진짜 올드빠가 아니라 테크닉이 없고 펀치를 허용하는 불안정함을 가졌지만 스피드, 펀치력(치고빠지는 스타일이기에 체중을 충분히 못실음), 알수없는 여유로움을 가진 선수를 루이스가 무조건 이긴다는것도 잘못된것같습니다
여기엔 요즘 복싱팬들은 나이가 어려서 20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 선수들도 옛날 선수들 만한 기량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테크닉과 안정감만 있지 모든게 불리합니다.
옛날선수들이 불안정하지만 신체능력으로 충분히 극복하고요.
마가리토도 극복했는데 맷집에다 스피드까지 겸한 올드복서들이라면...
xxxx같은 분들은 이 글을 보면 게리쿠니라고 할것입니다만...
저도 게리쿠니인가요? ㅋㅋ
진지하게 역대 헤비급은 1.알리 2.래리홈즈 3.조지포먼 4.루이스 5.타이슨 이게 정석 아닌가요?
알리가 주먹약하다는 분들은 아마추어 시절 팔십프로의 케이오율을 어케 설명하실건가요?
베니테즈가 웨더잡고 헌즈가 웨더잡고 웨더가 두란잡고 헤글러가 로이잡고(이건 의견이 분분하지만 헤글러의 가드가 단단해서 로이가 아무리 무서운 단발펀쳐라고 해도 안됨), 레너드가 로이잡고 루이스가 켄노턴잡고 알리, 래리홈즈가 루이스, 타이슨 다 잡을거같네요.
까놓고 발루예프가 챔피언한걸로 봐서는 어니세이버스는 요즘 태어났으면 일류 아닙니까.